이날까지 중대본(중대본 설치 전까진 중수본)은 200회, 방대본은 199회의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에 앞선 중대본 회의에서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를 지속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규모 전파를 차단하고 집단감염을 막는 것이 목표”라며 “국가방역체계도 감염통제 상황에 따라 생활 속 거리 두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사이에서 완화와 강화를 반복하며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30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미처 우리 방역체계가 발견하지 못한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이러한 방역 사각지대가 국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발화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과 노숙인 등 계층에 대해서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장은 “중앙정부의 생활치료센터는 4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운영을 축소하되, 정부가 제공하는 표준모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센터를 준비하고 위기 시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출 계획”이라며...
이날 회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식약처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범정부 지원단은 지난 9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운영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산(산업계)‧학(학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현재 운영되는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단계별 조정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중대본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대한 긴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방역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며 "최근 격리...
이날 회의에 앞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보건복지부와 기금운용본부는 2월 28일부터 위기대응 특별팀을 가동해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자산가격이 급락해 목표 비중 등을 고려해 3월에 총 4차례의 자금운용계획을 변경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추가...
“국내 자본시장이 국민연금의 역할을 기대한다면 단기적으로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자산배분을 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4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단기적으로는 국내 주식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주어진 원칙 하에...
이런 대응방식은 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대응기조를 유지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4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실물경제 위축되면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제2차 생활방역위원회를 열어 “다가오는 일요일이 강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로, 이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데 국민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방역지침의 원칙은 △일반인과 자가격리자 동선 최대한 분리 △선거 관리요원의 감염 노출 최소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대상은 1일부터 14일까지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통지를...
정부는 10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첫 생활방역위원회를 열었다.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면 시설 운영중단 권고, 보육·교육시설 개원·개학 연기 등 강제적 사회적 격리는 해제되지만,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검역·방역조치는 유지된다. 또 국외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9일 경기 성남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치료제, 백신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들을 만나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신속히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에서는 셀트리온과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이 낫고, 감당할 수 없는 혼란보다는 인내하고 비용을 감수하는 것이 낫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계속 동참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에서 추가 논의를 거친 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브리핑을 통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제도나 사회보장제도에서 소득이라고 할 때 표현은 소득으로 돼 있지만, 재산과 소득을 다 감안한 소득인정이라는 더 포괄적인 개념이 사용되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의 소득도) 재산이 감안되는 소득인정의 개념에 좀 더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재산과 소득을 다 합했을 때 가능한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에 있는 분들이...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익·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를 제외한 여행 등 단기체류 외국인도 입국 후 14일간 시설 격리하며, 거주지가 없는 입국자에 대해선 격리시설을 이용토록 하되 그 비용을 징수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3억 원 가까이 늘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 가액이 큰 폭으로 올라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1년 전보다 2억7227만5000원 늘어난 11억9538만8000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이 보유한 경기 수원시 아파트의 가액이...
이날 당정청 회의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현황에 대해 ”최근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 완화 등 정부의 방역 조치가 어느 정도 성과를 보였지만 아직...